안녕하세요 ㅎ 오늘도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블로그 글 순위를보니 선생님들 교실꾸미기 새로 하나봅니다. 2학기라서 그런거겠죠? 참 ㅜ 초등학교나 유치원에 비해 방학 기간이 매우 짧다는게 너무 아쉽고 슬픈것 같아요.. 방학때도 나와서 교실환경 꾸며야하니.. 아마 그중에서 가장 먼저바꾸는게 사물함 이름표이지 않을까싶어요. 굉장히 단순하면서 매일매일 접하는 이름표를 바꿔주면 왠지 신경쓰는 듯한 느낌도 나고말이지요. 어머님들이 보시면 좋아하실것 같고 게시판 이름표나 .. 교실 환경에 이름표 빠지면 안되죠 ㅎ 특히 토끼반은 많아도 고양이 반은 본적이없는데.. 그냥 스케치북이나 알림장에 붙여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연령대가 어릴수록 손이 많이 가는건 어쩔수없나 봅니다.그래서 저도 가능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장려하는 편이예요. 그래야 제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더 돌볼수가 있으니.. 언제나 힘내시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일하셔요 ㅎ 이번년도는 장마도 적당하게 왔고 더워지는 타이밍도 얼추 여름과 비슷했는데.. 앞으로 점점 더 더워진다는데 에어컨 어떻게 해야할지... 에어컨 없으면 못사는 세상될텐데ㅜ 정말 걱정입니다. 에어컨 매일매일 트는데.. 에어컨 틀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매년 여름마다 하게되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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