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번째 반인 초롱반 이릅표입니다. 그냥 이름표로 하는것도 좋지만 딱 반이름에 걸맞는 일러스트나 디자인 이미지로 제작하면 특정한 반이 더 잘 생각나서 좋은것 같아요. 초롱반을 대표하게끔 초록색 연두색 잎사귀가 연상되도록 만들어보았어요. 부디 ㅜ 나중에 어떤 반이든 사용되면 좋곘네요! 초롱반은.. 제가 3세 일때 맡았던 반이었는데요 ㅎ 아이들과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보냈고.. 많이 배우기도했던 반이었어요. 만약에 다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일하게 된다면 3세를 맡고싶어요. 몸도 많이 힘들기는 한데 워낙 아이들이 귀엽고.. 말도 잘듣는것 같아요ㅠ 유아반보다는.. 유아반은 힘든 아이가 있으면 참 1년 내내 힘들게하더라구요 ㅎ 부모님들꼐서 어떻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달라지니까.. 유아반은 아무리 원에서 뭘 하려고해도 가정이 엉망이면 제대로 할수가 없더라구요. 선생님들 힘내시고.. 남은 2학기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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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 일러스트 이미지로 초록색 연두색 잎사귀가 생각나도록 만들어보았습니다. 초롱반하면.. 이슬도 생각나기는한데.. 왠지 잎사귀가 더 나을것 같아서 잎사귀로 꾸며보았어요. 초롱반 아이들과 즐거운 원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디자인인 4개 동그라미 있는건 사물함에 사용하면 굉장히 이쁠것 같네요 ㅎ 저런 디자인으로 하면 반 분위기가 아주 산뜻해질것 같아요!